OVERVIEW
독일 마이센의 라넌큘러스 데미타세잔입니다.
마이센의 와일드플라워 시리즈는
서른 가지가 넘는 종류의 다른 들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은 그중 하나인 라넌큘러스입니다.
깨끗한 하얀색 도자기에 커다란 라넌큘러스 한 송이와
블루톤의 작은 들꽃이 그려져있습니다.
싱그러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 같은 계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피스입니다.
컵과 소서 바닥에는
마이센의 Crossed swords 마크가 있습니다.
1934년 - 1945년 사이에 생산된 제품으로 판단되며
눈에 띄는 흠은 없으나 2등급 판정을 받은 제품입니다.
사용 흔적이나 크랙, 크레이징, 패턴 벗겨짐 등이
확인되지 않는 깨끗한 컨디션입니다.
About Meissen
마이센은 1710년 독일 아우구스트 2세 왕에 의해 탄생한 유럽 최초의 자기 회사입니다.
1700년대 유럽에서는 동양 자기가 아주 가치 있고 귀하게 여겨진 물품이었는데요, 당시 동양 자기의 매력에 매료되어 수집을 즐기던 아우구스트 2세는 직접 백자 제조법 연구에 뛰어들 정도로 도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고 해요. 마이센이라는 지역에 유럽 최초 왕립 자기 공방을 설립하고 꾸준히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장인, 조각가를 영입하는 등의 지원을 통해 유럽 자기의 역사를 이어갔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인 포슬린 메이커 중 손꼽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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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OF ORIGIN Germany
YEAR circa 1934 - 1945
MATERIAL Porcelain
SIZE Cup H 6.5cm / Cup Ø 5cm
Saucer Ø 11cm
NOTICE
*바바토바에서 판매되는 빈티지 제품은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수 없으며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때에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및 모바일의 설정, 기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측정하는 위치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사용 되던 식기류는 스크래치, 칩, 크랙, 흠집 등의 가벼운 흔적을 보일 수 있으며, 기포 자국, 작은 점 등과 같은 미세한 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용감이나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부분은 환불 사유가 되지 않으므로 상세 페이지에 안내드린 컨디션을 꼭 확인해주시고, 제품 컨디션에 민감하신 분들은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
Meissen|1930s Ranunculus Demitasse 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