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1960's 독일 Kaiser의 태엽 시계입니다.
민트 그린 컬러의 동그란 쉐입이예요.
시계 전면에는 2개의 작은 다이얼이 있어요.
위쪽에는 알람 시간을 설정하는 다이얼이,
아래쪽에는 초 단위를 보여주는 초침 다이얼이예요.
초침이 없는 태엽 시계를 더 흔히 볼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작게 초침 다이얼이 있어서
더 정교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태엽을 감는 순간 초침이 움직이는데
크기가 작아서 보고 있으면 굉장히 귀여워요..:))
뒷면에는 시간과 알람을 설정하는 노브 2개,
그리고 2개의 태엽 노브가 있습니다.
60년대 생산된 피스라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예요.
그래서인지 빈티지한 느낌이 더욱 살아있어
인더스트리얼 컨셉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시계와 알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1분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또, 태엽이 움직이는 틱톡 소리나
알람 소리가 큰 편이라
소리에 민감하신 고객님께서는
이 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ABOUT Kaiser
카이저는 1914년 설립된 독일의 시계 회사입니다. 시계 산업에 대한 열정과 전문적인 지식이 많았던 카이저의 설립자 Josef Kaiser는 2차 세계 전쟁 전 하루에 6000개의 알람 시계를 생산할 정도로 큰 규모의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세계 전쟁을 겪은 이후 라디오, TV 부품을 제작하는 공장을 넓히는 등 사업을 확장하며 어려움을 극복했지만 타 회사와의 경쟁, 경제적인 문제 등 파산 위기를 맞은 카이저는 1975년 운영을 중단하게 됩니다.
COUNTRY OF ORIGIN Germany
YEAR 1960s
MATERIAL Metal
SIZE H 12cm / W 9.5cm
NOTICE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및 모바일의 설정, 기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측정하는 위치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스크래치, 크랙 등과 같은 사용감은 환불 사유가 되지 않으므로 상세 페이지에 안내드린 제품 컨디션을 꼭 확인해주시고, 컨디션에 관하여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
1960s German Kaiser Alarm C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