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1950's 독일 Ruhla의 태엽 시계입니다.
룰라는 1862년부터 2015년까지
여섯 차례 브랜드 로고가 바뀌었는데요,
다른 브랜드와 같이 룰라의 제품 역시
로고를 보고 제품의 생산 시기를 파악해요.
이 제품은 1952년 회사의 이름이
Uhren and Maschinenfabrik Ruhla
(Watch and Machine Factory Ruhla)로 바뀌면서
변형된 UMF Ruhla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스퀘어 쉐입으로
다이얼이 1950년대의 보통 태엽 시계들과는 다르게 심플한 편이라
아주 깔끔한 디자인이예요.
쉐입부터 작은 디테일까지 유니크한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시간을 조저앟는 노브 한 개와
태엽을 감는 노브 두 개가 있어요.
6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흐른 피스라
전체적으로 세월의 흔적이 적지 않게 묻어나는 제품이예요.
페인트 칩과 스크래치가 보이는 컨디션이니
아래 이미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ABOUT Ruhla
룰라는 1862년 설립된 독일의 대표적인 시계 회사입니다. 세계 최초로 포켓 워치를 대량 생산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작은 포켓 워치를 시작으로 손목 시계, 탁상 시계 등을 제작하는 약 150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입니다.
COUNTRY OF ORIGIN East Germany
(GDR; Germany Democratic Republic)
YEAR 1952 - 1967
MATERIAL Metal
SIZE H 10cm / W 12cm
NOTICE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및 모바일의 설정, 기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측정하는 위치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스크래치, 크랙 등과 같은 사용감은 환불 사유가 되지 않으므로 상세 페이지에 안내드린 제품 컨디션을 꼭 확인해주시고, 컨디션에 관하여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
1950s German UMF Ruhla Table Clock